[2026-03-25] 하루 회고
하루 정리
단국대학교 발표
하루의 경험을 기록합니다.

퇴근 후 학교에 가서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 발표였기에 학생들이 다소 피곤해하는게 보였지만.. (조는 학생들 보면서 맴찢... 교수님이 이런느낌이었을까 싶었다.)
그럭저럭 잘 발표한 것 같다.
발표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말을 조심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엔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저냥 발표를 진행했는데.. 추후 QnA에서 내가 말한 발언 하나하나를 적고 질문하는 것을 보면서 아차싶었다...
그래도, 이런 자리는 계속 가져보려고 한다. 발표도 많이 해봐야 늘테니.
FSD Lint에 누군가 메일을 주다
간만에 재밌는 일이 발생했다.

예전에 FSD 린트를 만든 경험이 있다. FSD를 위한 ESLint 플러그인 개발 일지
확인해보니 이슈가 올라와있었고 급하게 대응하게 되었다.
보통은 무시할 법 한데 메일이 오는거 보고 좀 놀랐다. 굉장히 기분이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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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좋았던 점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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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프로세스가 잡혀가고 있는 듯 하다. 어느정도 회고 템플릿도 잡은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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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이거 개꿀잼인데?"하는 생각으로 이겨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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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 개발 프로세스를 조금씩 잡고 있는 중이다.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은 것 같다. ghostty + tmux. 그리고, claude로 다른 에이전트 세션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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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일지를 적기 시작했다. 틈틈히 적으니 쉽게 적히더라. 우선은 막 적어보고, 여기에서도 하나씩 잡아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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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표준, Next 표준을 따르는 것의 중요함을 알았다. 옵저버블을 다루기 위해서 useObservable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React 19, Next 16과 맞지 않아서 hydration 오류를 자주 일으켰다. 그래서 임의로 구현했는데, 급하게 하느라 force-rendering 을 진행했다.
- 여기에서 계속 hydration이 불특정하게 터져나왔고, 디버깅 끝에 표준을 따르지 않음을 발견했다. syncExternalStore를 사용해서 해결하였으며, 잘 동작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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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프로세스를 잡아가고 있다. 너무 무질서하게 일헀나보다, 조금씩 잡고 있는데 확실해 해보니까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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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쓸데없는 말을 줄였다. 적어도 어제보다 10%는 줄은 듯 하다.
Learned
오늘 하루 배운 점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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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스토리 책을 읽고 있다. 읽다보니 경험과 맞물려서 새로운 게 보인다.
- 에자일 : 마음을 맞춘다.
- 결국 개발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 나와 연결된 노드들과 함께 생각해야 한다.
- 공식만 외워서 문제를 풀다가 원리를 깨우쳤을 때,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은 생활 속 일들에서 원리를 깨달았을 때 느껴지는 지적 희열이 있다. -> 그리고 이게 내가 바랐던 것일지도 모른다.
- 고객이 필요로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 개발자는 컴퓨터 상에서 문제 해결을 통해 유저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걸 다시금 깨달았다.
- 사용자 스토리는 단 두가지 정보를 작성하는 것으로 프로세스를 시작한다.
- 시스테믕ㄹ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적
-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개략적인 비용
- 어쩌면 AI 시대에 에자일이 맞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 문서에 매몰될뻔 했다. 이 책의 초반부를 읽으면서 다시금 상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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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산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 기본적으로 하루에 할 수 있는 시간을 짜서 1 포인트로 잡는다. 예: 5시간 1포인트
- 업무에 몇 포인트가 걸릴지를 고민한다.
- 3포인트가 넘어가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거니까.
- 그래서 진행하면서 맞춰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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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 스토리의 군집합체.
Lacked
오늘 하루 부족했던 점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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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여러가지 적고 싶은 내용이 많았는데, 막상 하루를 회고하려고 보니, 떠오르지 않는 내용이 많다. 아무래도 피곤해서 그런가. 곧 잡힐 일이라고 생각하고 조바심 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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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말에 대해서 부주의함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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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다 정리하려고 하지 말고, 좀 더 체계화를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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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로 적는 게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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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집중도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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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위한게 부족하다. 방법을 찾아야겠다.
Longed for
내일 시도할 점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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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다. 그리고 적는 내용도 뭔가 아쉬움이 있다. 진솔하게 누군가와 대화하듯이 하고 싶은데... AI 기능을 붙여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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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체계화를 하자.
정리
그래도 나름 알찬 하루였다.